[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진해성과 박서진이 벌교에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제20회 벌교꼬막축제’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벌교읍 천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진해성과 박서진이 개막 축하공연에 오른다.
벌교꼬막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꼬막과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향토 문화축제다.
축제 첫째 날인 1일에는 보성군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저녁 6시부터 20번째를 맞이하는 벌교꼬막축제를 기념하고자 진해성, 박서진 등이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과 1,000여 대의 드론을 활용한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라남도 보성군 관계자는 “대표적인 향토 문화축제인 벌교꼬막축제를 통해 남도 대표 특산물인 벌교꼬막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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