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는 젤리 롤, 빅 션, 할시, 제이 발빈이 함께 라인업에 올랐습니다.
엄청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트와이스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 무대에 오릅니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9시(현지시간) 방송되는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 시리즈입니다. 미국의 내셔널 풋볼 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 목요일 경기 생중계가 끝난 후 실시간으로 송출됩니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이들이 이 방송을 거쳐갔습니다. 에드 시런, 에이셉 라키, 릴 웨인, 메간 디 스텔리온, 메트로 부민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젤리 롤, 빅 션, 할시, 제이 발빈이 함께 라인업에 올랐습니다.
트와이스는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51회의 공연을 펼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로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등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또한, 호주 멜버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본 가나가와 등의 대형 스타디움에서도 팬들을 만났습니다.
트와이스는 음악 성과 면에서도 빛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 발매된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자정)에 발매될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에는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스트래티지'(feat. Megan Thee Stallion)가 수록되어 있어 기대를 모읍니다. 빨리 12월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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