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재중이 '훈육좌' 면모를 보이던 중 조카들을 돌보며 현실육아에 부딪힌다.
1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 부잣집 막내 아들이자 조카 부자인 김재중의 진땀 나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양손 가득 장을 보고 부모님이 계신 풀 효도 하우스에 들어선다.
"저 왔습니다. 삼촌 왔어"라는 김재중의 목소리에 귀염둥이 조카 3명이 우르르 달려 나오며 삼촌에게 안겨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배고프다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맞춤 요리들까지 척척 차려낸 김재중. 그는 "13명 조카를 업어 키웠다"라며 조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다.
이어 김재중은 막내누나와 조카들 훈육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김재중은 특히 밥상머리 예절을 강조하며 "동방예의지국에서는 밥 먹다가 딴 짓하고 이러면 안 되지 않나. 단호하게 훈육해야 된다"라고 말한다.
잠시 후 뜻밖의 상황이 벌어지며 김재중의 육아 자신감이 시험대에 오른다. 막내누나와 부모님이 급하게 자리를 비우며, 김재중이 혼자 세 명의 조카들을 보게 된 것.
현실육아는 이론과 180도 달랐다. 김재중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조카들이 동시에 울음을 '뿌엥' 터뜨리는 바람에 패닉에 빠지고 만다.
자칭 육아 달인 김훈육 선생 김재중의 멘탈 붕괴 현장은 11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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