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1월 개인투자용 국채 1천500억원 규모 발행

기재부, 11월 개인투자용 국채 1천500억원 규모 발행

연합뉴스 2024-10-31 11:00:13 신고

3줄요약
국고채 (PG) 국고채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기획재정부는 내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천5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10년물 1천300억원, 20년물 200억원이다.

표면금리는 이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10년물 3.050%·20년물 3.025%)가 적용된다.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0.35%, 20년물은 0.45%를 적용할 예정이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된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를 초과하면 기준금액(300만원)까지 배정한 뒤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한다.

11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수익률(세전 기준)을 보면 10년물은 약 40%(연평균 수익률 4.0%), 20년물은 약 98%(연평균 수익률 4.9%)다.

sj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