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바다 내비게이션을 활용해 연안선박에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는 연안 100㎞까지 나가 있는 선박에 바다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한다.
지난 7월 23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매일(월요일∼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5시 두 차례 정기 방송을 들을 수 있다.
해양사고 등 돌발 교통정보는 수시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바다내비 앱과 선박 단말기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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