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개발 조이시티/이하 스타시드)가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가 출시된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 4개 지역은 영미권 중에서도 전 세계 게임·애니메이션 산업의 주요 시장이다. 컴투스는 정식 글로벌 출시에 앞서 여러 지역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글로벌 운영 안정성을 강화해 연내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지난 3월 국내 출시 당시 흥미로운 세계관 속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수집하고 조합해 즐기는 전략 전투, 캐릭터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선물을 전하며 교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 등의 재미요소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TOP10을 달성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다양한 실사 비율 미소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스타시드’는 보다 많은 유저들과 만나기 위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현지 구글과 애플 앱 마켓 및 구글플레이 게임즈에도 출시, PC까지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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