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최성룡 납북자 피해 가족연합회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납북피해 가족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납북자 조속 송환을 위해 준비 중인 대북 전단 살포 계획을 밝히고 있다. 최 대표는 회견에서 열고 "납북자들의 이름과 사진 등이 담긴 대북 전단 10만장을 제작 완료했다"라며 "날씨 상황을 봐서 다음 주중 경기도 파주에서 대북 전단을 평양을 향해 날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5 hkmpo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