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보리보리, ‘울트라 세일 페스타’ 연다

[사진=LF]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1년 중 가장 큰 쇼핑 축제인 ‘울트라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패딩·기모 바지·부츠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영양제·유아용 세제 등 필수 육아용품을 최대 81%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브랜드별 특가 상품들이 마련됐다. 닥스리틀·헤지스키즈 등 키즈 겨울 의류를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F 보리보리는 트렌디한 부모들을 겨냥해 베베드피노·삠뽀요 등 브랜드의 겨울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선오픈하고, 이에 더해 쿠폰이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늘의 핫딜’ 코너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되는 엄선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패션 제품과 출산·육아용품 등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 혜택에 최대 15%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장바구니 쿠폰’을 기간 중 매일 1회씩 제공한다. 이에 더해 결제 카드사에 따라 최대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현정 LF 보리보리 사업본부장은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모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1년 중 가장 크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등원룩부터 한기로부터 아이 피부를 지켜줄 보습용 로션까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