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핫한 스니커즈는?
ON x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클라우드 벤처 피크’
지금 가장 트렌디한 러닝 웨어 브랜드 온(On)과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로 글로벌하게 높은 주가를 구가하는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이 다시 한 번 만났습니다. 출시일에는 광클 없이 구매하지 못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특히 ‘클라우드벤처 피크’ 모델의 경우 기존에 온이 선보인 투박한 아웃솔이 아니라 날렵하면서도 굴곡이 돋보이는 형태로 출시되어 이목이 집중 되었습니다.
팔로마 울 ‘마일즈’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한 팔로마 울. 니트로 유명한 브랜드지만 이전 시즌에는 탐나는 스니커즈 ‘마일즈’를 출시했습니다. 볼링화를 연상케하는 매끄럽지만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가죽으로 만들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죠.
뉴발란스 x 미우미우
미우미우는 뉴발란스와의 협업으로 스니커즈를 출시했었는데요. 출시부터 현재까지 뜨거운 관심 속에 품절 사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경량으로 만들어 실용적이고 신발 끈이 2개인 더블 레이스업 구조를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뒷부분이 뚫린 뮬 형태나 시어링, 페이턴트 버전으로도 출시되었습니다.
푸마 ‘스피드 캣’
로제부터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까지. 스타일리시한 사람들이 선택한 스니커즈, 푸마의 ‘스피드 캣’. 클래식한 디자인과 날렵한 셰입으로 모든 룩에 잘 어울리는데요. 다채로운 컬러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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