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장우가 1년간 공들인 막걸리가 베일을 벗는다.
MBC '시골마을 이장우'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막걸리에 흠뻑 빠진 채 행복해 보이는 이장우의 표정이 돋보인다. 또한, 이장우표 막걸리를 마신 뒤 감탄을 숨기지 못한 아나운서 김대호, 셰프 이원일, 방송인 홍석천, 배우 민우혁의 리액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배우 이장우가 전북 김제의 시골마을에서 이웃들과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지역 폐양조장 일대를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 음식에 진심인 남자 이장우는 1년간 심혈을 기울여 막걸리를 만들고, 전라도 시골마을에 숨은 맛의 고수들에게 전수한 레시피로 맛깔난 안주 한 상을 만든다. 이 프로젝트에서 이장우는 '완벽한 한 상'을 만들기 위해 올해 초부터 안주 연구에 매진한 것은 물론 곡창지대 김제에서 쌀농사까지 직접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장우표 막걸리와 음식을 직접 맛볼 방법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11월17일,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업식 초대 이벤트를 여는 것. 이번 개업식은 정식 오픈 전 이장우의 손끝에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옛 양조장과 식당을 직접 보고, 이장우가 개발에 참여한 막걸리와 음식까지 먼저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장우가 1년간 공들인 막걸리와 음식을 제일 먼저 경험하고 싶은 손님들은 '시골마을 이장우'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brewerLee)에서 신청할 수 있다.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9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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