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빼빼로데이를 맞아 뷰티브랜드 '어뮤즈'와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와 손잡고 한정판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어뮤즈와 협업한 상품은 손잡이파우치키링세트 투명파우치키링세트 스티커세트 등 4종이다. 어뮤즈의 인기 상품 립풀러와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 키링 등을 빼빼로와 함께 구성했다.
해티 스튜어트와는 파우치 에코백 등을 빼빼로와 함께 구성한 4종의 상품을 출시한다. 11월 한 달간 서울 잠실 챌린지스토어점과 강동구 뉴웨이브 오리진점에서 해티 스튜어트의 작품으로 꾸민 콘셉트 매장도 운영한다.
세븐일레븐은 앱을 통해 콜라보 상품 5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 28일 1차 물량 400개가 5시간 만에 완판됐으며 30일 2차 물량 1200여개를 추가로 공개했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스낵팀장은 "콜라보레이션 No.1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한계성 없는 도전을 지속해 나가며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