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길성 중구청장이 2024 재난안전훈련에서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중구가 10월 30일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서울시와 공동으로‘2024 재난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중구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구청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실전같은 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훈련에는 17개 유관기관과 7개 민간기업, 2개 민간단체와 함께 6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고 1,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실전같은 훈련을 통해 중구의 재난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구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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