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통해 자신감을 뽐냈다.
지난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터', '유지어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팔뚝, 복부와 떡대, 아랫배와 하체 사이즈 줄어드는 변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순서대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준희는 수영복을 입고 군살이 하나도 없는 늘씬한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한사람 몸에서 이렇게 쫙쫙 빠질 수 있다는게 아직도 스스로 놀라울뿐이에요"라며 "가을도 겨울도 체중 감량에 견뎌야 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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