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현석은 '흑백요리사' 출연 계기에 대해 제의받고 고사하려 했지만 PD의 설득에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흑백요리사' 시즌2 섭외가 오면 출연할 것인지에 대해선 "절대 나가지 않겠다. 심사위원으로는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셰프들이 창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심사위원으로 나간다면 창의적인 요리를 하는 젊은 셰프들을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현석은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매출이 세배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예약과 동시에 예약이 마감된다"며 "오는 12월까지 예약이 만석"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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