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지난 30일 오후 9시 10분께 경기 김포시 통진읍 야산에 우리 군이 운용하는 무인항공기 1대가 추락했다.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무인기에서 불이 났으나 주변으로 번지지 않아 추가적인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에 따라 현장에 출동했으나 다른 피해는 없었고 추락한 무인기를 군부대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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