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 애자일소다와 적응형 언어모델 개발 협력으로 AI 성능 강화

다올티에스, 애자일소다와 적응형 언어모델 개발 협력으로 AI 성능 강화

위클리 포스트 2024-10-31 00:02:37 신고

3줄요약

다올티에스가 AI 기업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적응형 언어모델(Adaptive Language Model) 개발을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다올티에스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사로서, 애자일소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으로 다올티에스는 자사의 고성능 GPU 서버(XE9680) 기술을 애자일소다의 AI 솔루션과 결합하여, AI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게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자일소다는 다올티에스의 Dell XE9680 인프라를 기반으로 11월부터 적응형 언어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또한 다올티에스는 ‘Dell AI 팩토리 PoC 센터’를 통해 AI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애자일소다의 다양한 솔루션을 무상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AI 도입 장벽을 낮출 방침이다.

다올티에스 홍정화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인프라 기술과 솔루션을 고객에게 통합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 AI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애자일소다 최대우 대표는 “다올티에스의 기술력과 애자일소다의 AI 역량을 결합해, AI 도입 과정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올티에스는 델의 서버, 스토리지, 노트북, 데스크탑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며, AI 사업본부를 신설해 본격적으로 AI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애자일소다는 반도체 설계 AI 서비스 ‘칩앤소다(ChipNSoDA)’로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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