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굿파트너
시청률 17.7% 찍고 화제성 엄청났는데도 회당 제작비가 12억 원이 넘어서 적자났다고 함
국내에서 광고 판매하는 거론 아무리 PPL 광고 때려박아도 회당 12억 이상 못 벌어서...
16부작에 회당 제작비 10억 8천만원으로 총 제작비 170억대였는데 적자남
시청률 18.5% 찍으면서 JTBC에서 대박났던 닥터 차정숙도 적자
이유는 출연진 중 해외에 팔리는 배우가 없어서 OTT 수익이 낮았기 때문
해외에 판권 팔리는 배우가 있으면 OTT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수익이 늘어남
그러면서 해외에 팔리는 배우들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중
오히려 연기도 잘하고 국내 인지도도 높은데 해외 인지도 낮은 장나라, 남지현 같은 배우는 몸값이 상대적으로 낮아짐
이제 국내 시청률은 걍 아무 의미도 없는 지표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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