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기용 팬클럽이 배우의 데뷔 13주년을 맞아 태연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기용 팬클럽 ‘장기용서포트팀최애굥’은 최근 태연학교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10월 10일 장기용의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장기용서포트팀최애굥'의 '장기용 장학회'는 연 3회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생일과 연말에는 울산고등학교에, 데뷔기념일에는 울산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태연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기용은 최근 국내외 팬미팅을 무사히 마쳤으며, 현재 영화 '돼지우리'를 촬영 중이다.
한편, 장기용 팬클럽은 지난 8월 7일에는 배우 장기용의 생일을 기념해 모교인 울산고등학교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 장기용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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