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11월 1일부터 국내 최초 24시간 타이어응급실 서비스 신규 광고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이어뱅크의 타이어응급실 서비스는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교체부터 점검, 고장 수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21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김정규 회장의 아이디어로 도입해 병원의 응급실처럼 야간 긴급 상황 발생 시 바로 조치가 가능하도록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타이어뱅크가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최초 도입 당시 권역별 7개 매장에서 출발했던 타이어응급실은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호평 속에 운영 매장 확대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져 현재 전국 17개 권역 39개 매장에서 타이어응급실 서비스를 운영 중이고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가 되기 위해 타이어응급실 서비스를 도입했고 점차 확대 개편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급할 예정”이라고 밀했다.
‘24시간 타이어응급실’ TV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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