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5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초박빙을 벌이고 있다.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는 남서부 '선벨트' 경합주에서 1%p 차로 초박빙을 벌이고 있다. 경합주인 위스콘신·미시간·펜실베이니아·네바다·애리조나·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등을 차지하는 후보가 승리를 거두게 된다.
오는 11월 5일 열리는 2024 미국 대선.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겨루고 있다./그래픽=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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