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범진이 첫 정규 앨범으로 가을 감성을 전한다.
30일 범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 팩샷을 공개했다. 이 앨범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판매에 돌입한 첫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11곡과 스페셜 히든 트랙은 물론 포토북, 포토카드, 북마크, 컵받침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나이테가 그려져 있는 우드톤으로 디자인돼 눈과 귀를 편안하게 해줄 명반을 기대하게 했다.
'나이테(Growth Ring)'는 범진의 자작곡 11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범진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역주행으로 떠오른 '인사'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던 범진이 이번 '나이테(Growth Ring)'에는 MZ세대에게 보내는 위로를 담았다고 해 기대를 부른다.
신보로 찾아올 범진은 글로벌한 무대에도 올라 'K-발라드'의 명맥을 잇고 있다. 앞서 범진은 대만의 뮤직 페스티벌 '2024 록 인 타이중'(2024 ROCK IN TAICHUNG)에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여기에 범진은 11월 4일 '코리아 트레인 포 도쿄, 발라드 스테이션 볼륨 원(KR TRAIN FOR TOKYO, BALLAD STATION VOL.1)'을 통해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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