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황학산 수목원 숲속 작은 음악회 가을 정취 만끽 |
이날 음악회는 다채로운 가을 수목원의 풍경 속에서 지역 예술인 예술마당 드림, 꽃가람 오카리나, 너나들이 통기타 동호회의 연주를 선보였고, 여행 스케치의 다양한 장르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 관람객은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수목원에서 음악을 들으며 재충전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수목원 음악회를 통해 일상 속 힐링과 여유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수목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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