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양군) |
박명재 전 장관은 1974년 제16회 행정고시 수석합격 후 공직에 입문, 현재의 행정안전부인 내무부와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제9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7대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제19대~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박명재 강사는 21세기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인연과 만남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수천 겁의 인연으로 맺어진 군민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겨, 열정,창조,소통의 프로정신을 발휘할 것을 주문했다.
강연에서 박명재 전 장관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변화와 도전의 DNA로 6가지를 꼽았다.
이는 기회와 가능성을 포착하는 도전의 정신, 감사의 습관 생활화, 열정,혼,의지의 승부 정신, 자기 일에 대한 진정한 프로정신,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 계발, 능동적 고객관리와 감동 서비스를 제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태풍으로 파도가 거센 바다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군민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역량결집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직장문화를 만들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당당한 조직으로 거듭 나자"라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