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부문에서는 포스코가 영업이익 4380원을 기록했다. 중국 철강수요 부진 지속 및 가격하락 영향으로 중국 법인 중심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인프라부문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발전 사업 이익이 확대됐다. 포스코이앤씨의 비핵심 자산 매각 등 손익만회 활동 등으로 이익이 개선되며 전 분기 대비 200억원이 증가한 44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차전지소재부문은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재고 평가손실 및 음극재 판매 감소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이차전지소재사업 신규 법인의 준공 및 초기 가동 비용 발생으로 영업적자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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