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의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강 셰프의 전처 A씨와 전 연인 B씨의 인터뷰를 통해 강 셰프의 양다리 의혹, 폭력적인 성향 등을 폭로했다.
A씨는 강 셰프와 미국에서 만나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강 셰프의 미슐랭 레스토랑 취업을 위해 지인에게 고가의 선물을 건넨 사실을 밝혔다. 또한 강 셰프가 자신에게 40여 장의 반성문을 작성하며 외도 사실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반성문에는 "옷 야하게 입은 여자 손님을 CCTV로 들여다봤다", "나는 쓰레기"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파장을 일으켰다. A씨는 강 셰프가 자신에게 다른 남자와의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B씨 역시 강 셰프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으며, 알고 보니 다른 여성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러한 폭로에 대해 강 셰프는 A씨의 샤넬백 전달은 개인적인 친분에 불과했으며, B씨와는 짧은 기간 만났다고 해명했다. 또한 반성문 내용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 셰프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중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을 향한 폭력적인 언행과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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