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서 "하이힐 신고 10시간씩 뛰어…힘들었지만 살 빠져서 좋았다"(강남 비-사이드)

김형서 "하이힐 신고 10시간씩 뛰어…힘들었지만 살 빠져서 좋았다"(강남 비-사이드)

pickcon 2024-10-30 13:24:59 신고

3줄요약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김형서가 육상 액션을 예고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박누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참석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 극 중 김형서는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강남의 클럽 에이스 '재희' 역을 맡았다.

극 중 초미니 의상을 입고 도망치는 신이 많았던 김형서는 '육상 액션'이라는 수식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형서는 "하이힐을 신고 뛰다보니까 나중에는 골반이 아프더라. 또 추운 날이라서 고생했다. 그것 말고는 괜찮았던 것 같다"라며 "추웠지만 뛰면 또 열이 나지 않나. 한 열시간 달리다가 집에 가면 살이 빠져 있어서 기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오는 11월 6일 첫 공개되며, 매주 2회씩 만날 수 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