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있던 미각을 깨워줄 파인 다이닝을 찾고 있다면, 여기 어때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프랑스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2008년부터 선보인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의 식재료로 모던한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색과 선으로 예술적 감각을 더한 독창적인 메뉴를 내놓습니다. 250여 종의 고급 와인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와인 페어링도 가능하죠. 피에르 가르니에의 런치 코스 가격은 16만원, 디너 코스 가격은 30만원입니다.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 30 롯데호텔 신관 35층
두리
두리는 배요환 셰프와 이효재 매니저 부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팝업 스토어를 거쳐 지난 24일 정식 오픈한 가장 최신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모던 코리안 파인 다이닝을 표방하는데요. 17가지 메뉴라는 풍성한 구성과 전통주 페어링으로 한식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파인 다이닝 맛집인 두리의 디너 코스 가격은 15만 원이며, 8가지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코스 가격은 13만 원입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63길 27
아키라 백
포시즌 호텔에 위치한 아키라 백. 이곳은 백승욱 셰프가 운영하는 퓨전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높은 층고 덕분에 탁 트인 곳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참치가 올라간 참치 피자는 아키라 백에서 꼭 맛보아야 할 인기 메뉴. 가수 강민경도 이곳을 혼자 방문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곳으로도 유명하죠. 한우, 송이버섯, 제철 생선 등 7가지 코스 메뉴로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디너 코스 가격은 28만 5천원부터, 삼치 된장구이와 셰프 추천 제철 생선회 등으로 구성된 런치 코스 가격은 12만 8천원부터입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12층
더 화이트
세스코가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더 화이트.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9가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세스코 본사 건물 최상층에 위치해 광활한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이기도 합니다. 더 화이트의 4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런치 스페셜 가격은 4만 8천원, 8코스 메뉴로 구성된 셰프 테이스팅 코스 가격은 13만 원입니다. 콜키지 프리이니, 평소 즐겨 마시는 술이 있다면 미리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소 서울시 강동구 상일로6길 67 세스코 맴버스 시티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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