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우체국 쇼핑몰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 배너<제공=통영시> |
이번 브랜드관 개설은 2024년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소비자들에게 체감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브랜드관에 입점한 업체들은 제품홍보와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을 받으며, 소비자들은 엄격한 검증을 거친 통영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수산물의 계절을 맞아, 미 FDA가 인정한 통영 청정바다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만나보길 바란다"며 "전국의 소비자들이 안전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통영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통영수산식품대전'을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