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합천대야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제공=합천군> |
이날 보고회에는 유관기관, 대야문화제전위원회, 군체육회 임원, 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이번 축제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대야문화제 평가 및 결산보고, 종합 평가, 향후 발전 방향 모색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기여한 구명희 대야문화제특별행사 분과장, 김삼식 용주면체육회장, 합천군 건설교통과 강주리 주무관, 대병면사무소 문보림 주무관이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대야문화제는 올해 40회를 맞이한 합천군 대표 축제로, 지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합천공설운동장, 일해공원, 체육공원 등 합천읍 일대에서 열렸다.
축제는 전시, 공연, 민속 및 체육경기, 제등행렬, 시가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매년 군민이 함께하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한 대야문화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의미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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