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홀딩스는 자회사 매일유업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까지 제주도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만 50세 이상 국내외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 112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2억원이다.
매일그룹은 대회 기간 중 선수들에게 셀렉스와 메디웰 오스트라라이프 제품을 제공한다. 갤러리를 위한 브랜드 부스도 운영해 제품 시음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그룹 관계자는 "시니어 선수와 갤러리에게 건강상태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스 운영과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26일 SBS골프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매일그룹은 영건스매치플레이 골프대회와 배드민턴 챔피언스리그 후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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