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반듯한식’ 프리미엄 냉동 반찬 제품 첫선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풀무원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냉동 한식반찬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 HMR 시장에서의 한식 전문 브랜드 입지를 더욱 다진다. 

풀무원식품은 ‘반듯한식’의 첫 냉동 한식반찬 제품으로 ‘수제식감 한식반찬’ 3종(평양식 큰고기완자, 떡갈비, 동그랑땡)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듯한식’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오롯이 전하는 한식 브랜드다. 지난 2021년 10월 론칭 이래 국탕찌개류 제품을 중점으로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특히 요리 양념과 절임 반찬류까지 선보이며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제 냉동 반찬 신제품까지 출시하여 한식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높여 가겠다는 포부다.

프리미엄 반찬 신제품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 역시 반듯한식의 브랜드 원칙인 신뢰, 건강, 신선을 살렸다. 국내산 100% 원료로 차별화하여 ‘신뢰’를 높이고 인공 향미 없는 육향과 직화 풍미로 ‘건강’ 가치를 더했으며, 얼리지 않은 신선한 생채소 사용과 갈지 않고 크게 써는 방식으로 수제식감을 살려 ‘신선’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