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인천 서구는 목재의 주민들에게 장점을 알리고 목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목재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목재체험행사는 가원유아숲체험원(원창동 512번지)을 찾아오는 사전접수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목재 책갈피 만들기 ▲목편 목걸이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구는 자연 속에서 목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나무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 수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