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 조사를 12월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4천988가구다.
급여가 늘어 수급이 끊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에는 소명의 기회를 주고, 지원받을 수 있는 다른 복지제도를 안내한다.
근로소득을 신고하지 않는 등 부정 수급 가구에 대한 환수 절차도 밟는다.
js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