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괴산군을 찾는 것은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예심은 31일 오후 1시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해 최종 본선에 진출할 15개 팀을 선발한다.
개그맨 남희석의 사회로 열리는 본선 무대에는 조항조, 박서진, 문연주, 임현정, 윤태화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KBS전국노래자랑은 괴산군이 11월 1~3일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여는 2024괴산김장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유치한 것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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