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장수 골프 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김경태 장유빈 김민규 전가람 배용준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미켈롭 울트라는 11월 2일과 3일 브랜드 전용 부스를 운영해 제품 판매와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골프장 곳곳에 브랜드 광고를 담은 홍보물도 설치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는 제로 슈거 저탄수화물이 특징이다. 330㎖ 기준 89㎉로 알코올 도수는 4.2도다. 스크루 캡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으로 출시돼 골프장 등 야외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미켈롭 울트라는 세계 최정상급 골퍼 고진영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미국에서는 PGA 투어 공식 브랜드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의 매력을 알리고자 골프 등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과 다양한 접점에서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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