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캠퍼스 동문교수들,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14년째 장학금

상명대 천안캠퍼스 동문교수들,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14년째 장학금

한국대학신문 2024-10-30 10:45:17 신고

동문교수들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들은 29일 후배이자 제자인 천안캠퍼스 재학생 4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 1740만 원을 전달했다.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소속 동문교수들은 매달 일정 금액의 사비를 모아 올해까지 14년째 3억 7010만 원의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을 재학생 623명에게 지급했다.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은 재학생들의 대학생활과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학업에 대한 열정과 학교생활에 대한 충실함 등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교수 추천을 받아 지급해 왔다.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회장인 김보경 교수(글로벌지역학부 영어권지역학전공)는 “스승이자 선배인 재직동문 교수들이 준비한 학업 격려금인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을 통해 모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미래를 향한 힘찬 대학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훗날 멋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다시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국대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