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엠파크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이웃돕기 성금 전달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인천 서구는 10월 29일, 엠파크 자동차매매사업조합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엠파크 자동차매매사업조합은 중고차 매매업 및 유통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최근 허위매물 피해 예방 및 미끼 매물 타파를 위해 사원조회, 원스톱구매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등 고객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동원 엠파크 매매사업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공헌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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