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헤어진 애인이 서로의 연애를 폭로하는 새로운 연애프로그램이 등장했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첫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이자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구남친클럽’으로 ‘마라맛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11월 STUDIO X+U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전지적 구애인 참견 연애 가이드 ‘구남친클럽’에서는 연애에 서툰 이들이 각기 다른 시기에 만났던 구남친, 구여친을 한자리에 소환한다. 이들은 옛 애인들과 허심탄회하게 연애사를 털어보고, 자신의 미래 연애에 대해서도 탐구한다.
‘구남친클럽’에서는 헤어진 구남친들, 구여친들이 모여 나의 연애를 필터 없이 폭로하고 디스전을 펼치는 아찔한 상황이 실제로 펼쳐져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옛 애인들이 서로 숨겨둔 찐한 속마음까지 드러내는 현장도 포착될 예정이어서, 과연 구애인끼리의 ‘재회’도 이루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구애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 자신의 연애를 되돌아본다는 콘셉트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구남친클럽’만의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과몰입을 유발하며 신선한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전지적 구애인 참견 연애 가이드 ‘구남친클럽’은 오는 11월 8일 금요일 1, 2회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STUDIO X+U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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