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미정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25)가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37)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연수 소속사 케이플러스홀딩스(YG케이플러스)는 "최연수가 김태현과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둘은 양가 부모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내년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현 역시 팬카페를 통해 "힘들 때 단단하게 옆에서 지켜주는 분을 만나게 됐다"며 "예쁜 인연을 이어가며 함께 더 먼 미래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서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연수는 최현석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부터 여러 방송에 아빠 최현석과 함께 출연해왔다. 이를 계기로 수퍼모델 선발대회,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2022년엔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 주연을 맡았다.
딕펑스는 지난 2007에 결성된 밴드 그룹으로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준우승하며 인기를 얻었다. 딕펑스 보컬인 김태현은 각종 드라마 OST나 솔로 앨범 등을 통해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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