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는 1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소비자들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이스데이(11월1일∼7일), 11.11 광군제(11월 1일∼18일), 블랙프라이데이(11월 19일∼12월 3 행사로 진행한다. 역대 행사 기간 중 가장 길고 규모도 가장 크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은 물론, 알리 100원 래플, 타임딜, 결제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초이스데이는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고객을 위해 선별한 상품을 소개하는 서비스다. 100만개 이상 인기 제품이 참여한다.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 최대 15% 할인 쿠폰, 결제시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광군제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로 올해 25주년을 맞아 행사 규모를 키웠다.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래플 행사가 1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마지막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알급날(22∼26일) 프로모션까지 동시 진행한다.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라스트 찬스(Last Chance)' 이벤트를 열고 직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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