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서브큐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 730여명 참여 성료

삼양사, 서브큐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 730여명 참여 성료

비즈니스플러스 2024-10-30 10:1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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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양사
사진=삼양사

삼양사는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가 전국 카페베이커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서브큐는 지난 4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전 제주 천안 전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6개월간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해 8개 지역보다 개최 지역을 확대해 73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제과제빵 전문 기술과 레시피를 무료로 전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브큐 소속 제과기능장들이 개발한 레시피 29종과 SNS에서 인기를 끄는 크루키의 냉동생지 레시피를 공개했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쿠키의 합성어로 크루아상에 쿠키 반죽을 넣어 구운 디저트다.

정종규 황명수 황지원 제과기능장은 메뉴 스토리텔링 제로 트렌드 음료 페어링 등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10종의 레시피를 시연했다. 

독일 전통 빵 슈톨렌을 응용한 샤프란 후르츠 브레드 풀드 포크를 활용한 바질 버거와 베이크 다쿠아즈와 마카롱을 조합한 마쿠아즈 등 독특한 레시피가 호응을 얻었다.

레시피에는 삼양사의 큐원 밀가루 설탕 등 기초 식재료와 냉동생지는 물론 이탈리아 무띠 소스 뉴질랜드 앵커 버터 등 서브큐가 수입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도 활용됐다.

정종규 제과기능장은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레시피 개발과 시연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지역 카페베이커리 소상공인과 상생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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