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지난 28일 2024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7대5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최다 12회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며 어느 팀보다 우승 축포의 영광을 많이 누렸지만 홈구장인 광주에서의 우승 축포는 1987년 이후 37년 만이다.
선수단은 경기 종료 직후 홈구장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팬들과 함께 금빛 샴페인으로 축포를 터뜨리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은 기아의 정규시즌 우승 축하주에 이어 이번 통합 정상의 순간에도 함께하며 승리와 축하를 상징하는 샴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기아의 2024 통합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골든블랑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승리와 축하를 상징하는 금빛 샴페인으로서 축배가 필요한 모든 자리를 빛낼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여러 스포츠 행사의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에 골든블랑이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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