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2024년 먹거리 길라잡이 양성과정’ 교육 참여할 시민 40명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
‘먹거리 길라잡이 양성과정’은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이해와 건강, 환경을 고려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오은영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 센터장 등 전문 강사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대회의실에서 총 9회 강의한다.
교육 주제는 ▲학교급식과 먹거리문화 ▲저탄소 채식 식단과 탄소중립의 연결고리 ▲식품첨가물의 진실 ▲환경호르몬, GMO 독성물질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1월 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을 고려한 식생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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