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미정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TV 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생활비 한 번 받아본 적 없다. 전 남편과은 그냥 하우스메이트"라며 "하혈로 인한 쇼크로 위독했지만 남편이 연락을 받지 않은 충격으로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이혼을 결심할 결정적 계기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방송에서 "인생 2막을 다시 시작하는 신호탄을 쏜다”라는 의미로 지인들을 초대해 이혼식을 열었다. 범상치 않은 모양의 케이크가 준비됐고, 서유리는 부부 모형이 맞잡고 있던 긴 끈을 잘라내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그간의 악연을 떨쳐내고 다시 비상하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