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의 대표 MC 소유는 28일 진행된 9화에서 ‘여배우의 화장대’라는 주제로 한혜진, 이보영, 김혜수의 화장대를 소개했다.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선보이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있는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는 자타공인 건강미인 소유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뷰티 쇼호스트 김효정, 그리고 제품 테스트를 함께할 100명의 프렌즈과 뷰티 찐템을 찾아내는 검증을 펼치며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
이날 소유는 여성 배우들이 추천하는 보습-탄력 뷰티템들을 직접 소개하는 한편, 건조함의 계절인 10월을 촘촘하게 채울 수 있는 소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한혜진 추천 ‘보습밤’을 추천하던 소유는 “제가 비염이 있어서 코가 자주 건조해진다. 그럴 때 콧구멍 안에 이 보습밤을 바르곤 한다”라며 콧구멍 속까지 관리하는 철두철미함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소유는 “사실 제가 팬들은 다 아는 보부상”이라면서 “가방 안에 뷰티템들이 잔뜩 들어있다. 가방도 항상 같은 것만 든다”며 라이브쇼에서 소개하는 아이템들을 실제로도 애용한다고 밝혔다.
소유는 실사용 리뷰를 위해 빛나는 민낯을 공개하기도 했다. 민낯임에도 반짝이는 광채에 김효정의 탄성이 이어지자 소유는 “피부광 못 잃는다. 그래서 일명 광녀”라며 너스레를 떨어 실시간 댓글창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를 비롯해 CJ온스타일이 전격 론칭한 다섯 편의 신규 모바일 라이브쇼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CJ온스타일 앱의 ‘라이브쇼 캘린더’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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