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골든) 발매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뜻깊은 서포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정국의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국의 'GOLDEN' 1주년 축하 서포트 계획을 공지로 전했다. 오는 10월 31일~11월 3일(연천)과 11월 4일~11월 5일(서울)에 정국의 사진으로 랩핑(포장)한 '정국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연천에 위치한 커피숍 2곳에서 카페 이벤트도 실시한다.
'정국 서포터즈'는 "많은 분들과 'GOLDEN' 발매 1주년을 축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군인 대상 무료 커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이벤트 선물(선착순)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커피베이 연천전곡점에 한하여 팬과 일반 방문객에게도 음료 할인 및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국의 일본 팬클럽 '정국 재팬' 또한 11월 3일 일본 도쿄의 신주쿠 유니카 비전 빌딩의 옥외 대형 LED 전광판에서 'GOLDEN' 1주년 광고 송출 서포트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9월 '정국 서포터즈'는 정국을 다룬 개인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 개봉을 기념해 CGV 용산아이파크몰 5관에서 <정국관> 랩핑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해 현재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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