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민은 스포티파이 개인 프로필이 생성된 지 2년 6개월여 만에 34곡으로 전체 51억 5784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특히 협업이 전혀 없는 지민의 순수한 솔로곡이 40억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 역사상 이 업적을 이룬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K팝 솔로 최초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를 기록한 지민의 솔로 1집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한국어 곡임에도 26일 기준 12억 9946만 스트리밍을 넘어 13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100일 만에 8억 618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솔로곡 스트리밍 기록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후’는 발매 100일 동안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20일동안 1위를 비롯, 100일동안 ‘톱10’ 안착하며 현재까지도 전세계 48개국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00일간 연속 1위에 올라 단 한번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은 위엄을 보였다. 지민은 ’한국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 1위를 458일째 유지함으로써 K팝 아티스트 최장 기록을 매일 확장하고 있다.
Copyright ⓒ 뷰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