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일상을 기록했다.
아야네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늘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루희 분유 거부하네요"라고 딸 루희 양의 근황을 알렸다.
아야네는 "오늘부터 분리수면이라 막수를 분유로 해주려고 한 두 달만에 분유를 줬다. 두 달 안 준 거부터 잘못됨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분유를 타서 저도 기억도 안 나고 손도 느려서 진심 물 끓일 때부터 식힐 때까지 30분 걸려 겨우겨우 만들고 의기양양 200ml 충분히 타주고 공기 빼주고 다해서 자 맘껏 먹어 물렸는데 뱉어버리네요"라고 기록했다.
그러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12월 31일 이후는 이유식, 분유 주려고 마음 먹고 있었다. 참고로 젖병은 빤다"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마다의 육아 꿀팁을 남기며 아야네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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