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30일 오전 2시 18분께 울산 남구 남화동 예선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에 불이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7명을 동원해 약 3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명이나 해양오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박 1척이 완전히 탔다.
울산해경은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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