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30일 오전 2시 17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4층짜리 근린생활시설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중 연기를 마신 3명은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3시 1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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